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계에 토지를 사서 농장을 만들자 (문단 편집) === 인간국 === * '''제네시스 18세''' 인간국의 왕으로 용사소환을 실행한 장본인. 3대국(인간국, 마국, 인어국)의 왕 중 유일하게 무능한 왕으로, 신하들도 무능하다보니 긴급 사태에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특히 뷔르에 의한 강제 휴전과 겨울을 맞이한다는 상황에 방심했다가 마국의 일제공격에 수도가 함락당하자 결국 항복했다. 그래도 항복할 때 "나의 목을 내어 주는 대신 국민들에게는 해를 끼치지 말아달라"라며 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마왕의 호의로 개척마을에 보내진 후로는 깨달은 점이 있었는지 국민들을 위해 살아갈 것을 표명하여 아로와나 왕자로부터 "저것 또한 왕의 갈 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 '''아카사카 모모코''' 인간국에 의해 소환된 용사. <여신의 낫+2>라는 고유스킬[* 여신의 낫은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를 일격사 시키는 능력인데, 여기에 +2가 부여되며 자신보다 조금 강한 상대라도 사살할 수 있는 꽤나 강력한 스킬이다.]을 가지고 있으며 평화를 위해 싸울것을 표명한다. 제네시스18세의 명령으로 성자를 찾는 여행에 나선 중에 인간국이 멸망했지만, 일발역전을 꽤해 계속해서 성자를 찾는 여행을 하는 중이다. 본편에는 딱 2번 등장했을 뿐이지만 외전인 <이세계를 방황하는 JK용사>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데, 높은 이상과는 달리 남의 말을 잘 안 듣고 혼자 폭주하는 경향이 좀 있는 편(...). * '''다르킷슈''' 인간국의 변경에 위치한 영지를 다스리는 젊은 영주. 군사분야를 제외하면[* 개인 전투력은 높은 편이지만, 전술지휘 능력이 조금 모자라다. 전투기 일어나면 일단 돌격시키고 보는 성향(...).] 상당히 유능한 인물이며 영지민을 위해서라면 피점령하의 위험한 상태에서도 군을 이끌고 변경마을을 구출하러 갈 정도의 인물.[* 이종족간 임신을 허가받기 위해 3대모신을 강림시키는 일이 퍼져나갔을 때, "신을 소환한다니 그건 무슨 말세사상이냐?"라며 어이없어하던 사람들이, 그 주체가 다르킷슈라고 하자 "그분이라면 헛소릴 하실 일이 없으니 진짜로 신을 모시려는 건가?"라며 믿을 정도로 인간국 전체에서도 성실하고 유능한 영주로 유명하다고 한다.] 사실 다르킷슈 외에도 지방 영주들은 대부분 유능한데, 이는 '''국왕 포함 중앙의 귀족들이 다 무능하다 보니, 지방영주들까지 무능했다간 나라가 망할 상황'''이기 때문으로, 인간국이 그나마 지금까지 버틴것도 다 이런 영주들이 유능했기 때문이라나... 성자의 농장과 인접한 덕에 기단과 농장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영지가 점점 발전 중이다. * '''봐리나''' 다르킷슈의 영지에 파견된 마국의 감찰관. 원래 감찰관은 인간국 영주들의 행동을 감시, 제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영지민들을 구하기 위해 총독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출격하려는 다르킷슈와 동행, '풍운 오크보성'에 함께 도전하던 와중에 서로 반해 결혼하게 된다. 이후로는 감찰관이 아니라 영주부인으로 영지발전에 힘쓰고 있는 중인데, 유능하긴 하지만 조금 어벙한 면이 있는 다르킷슈 대신 내정을 전담하고 있다. 원래 창조한 신이 각각 다른 마족과 인간족인지라 두사람 사이에선 아이가 생길수가 없었는데 기단의 요청으로 3대 모신이 모여 임신불가의 제약을 제거해 준 덕에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고. * '''레터스레이트''' 인간국의 공주. 인간국 멸망 후, 인간국의 잔당들에 의해 이용될 것을 저어해서 성자의 농장에 맡겨진다.[* 국왕은 대외적으론 처형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레터스레이트와 결혼한 자가 인간국의 정당한 후계자를 자처하며 궐기하면 골치아파지기 때문.] 농장에 맡겨진 후에도 "성자 기단을 찾으면 그가 인간국을 위해 나서줄 것"이라며 망상하는 중인데, 성자라면 당연히 인간들을 위해 힘써줄 거라는 착각 때문으로, 용사 모모코가 여행을 하고 있는것도 이 때문. 문제는 정작 그 성자는 마왕과 인어왕자의 친구인데다 오히려 마국의 인간국 침공에 도움을 준 사람이다보니(...). 잠두콩을 좋아하며 농장에서 자신만의 밭에서 열심히 경작하는 중이며 호르코스폰이 낫토 지상주의자라면 레터스레이트는 콩 지상주의자. 즉 뭔 일만 생기면 무조건 콩부터 들이밀고 본다(...). 그래도 농장에 와서 경험도 쌓고 콩 덕분에 강해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상식없는 행동을 보이진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위치를 이용할 줄도 알고, 헤라가 음모를 꾸미기 위해 보낸 상자에서 나온 판도라의 언행을 보고 "꼭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짜증난다"라며 때려눕히기도 할 정도. * '''리세테우스''' 인간족의 소년으로, 지방의 영지에서 영주직속의 종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국에서 장래성 있는 청년들을 소환하자 그 진의를 의심한 영주[* 인간족의 장래성 있는 인재들을 말살하려는 계획이거나 사신 소환등에 제물로 쓰려던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를 위해, 존경하는 영주의 아들 대신 소환에 응해[* 이 영주가 리세테우스가 "일생을 바치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덕있고 유능한 영주지만, 엄청난 아들바보인지라 "우리 영지에서 유능하고 장래성 있는 인재라면 내 아들 뿐이 아닌가!"라며 허둥대는 꼴을 보고 영주를 위해 자청해서 나선다. 문제는 정작 그 아들이란 놈은 리세테우스를 눈에가시로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의 무능아라 "내가 마족에게 재물로 바쳐지는 것 보다, 이런 녀석이 다음대 영주라는 것이 더 걱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리세테우스 외에도 농장에 오게 된 많은 인재들이 이런 식으로 자청, 타청해서 오게 된 일반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농장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은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가능성 있는 청년들을 모은것이라는 걸 알게 된 후 열심히 공부 중. 실은 구세대의 용사[* 지구에서 소환되는 것이 아닌, 이세계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용사]라 유학중인 인재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